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늘성/패치전 던전 (문단 편집) == [[용인의 탑|세파로타 상층]] == > 계속되는 모험가들의 하늘성을 오르기 위한 노력과 이를 저지하려는 하늘성의 군대들. 이 싸움은 용인들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. 여기도 [[부유성]]의 배경과 타일을 깔고 시작하고 있지만, 함정이 좀 추가되었다. 하늘성이 개편된 지금은 [[골렘의 탑]]에서 볼 수 있는 회전하는 비행 칼날기둥, [[어둠의 현관]]에서 볼 수 있는 바늘[* 이 때 당시에는 바늘이 어둠의 현관처럼 범위로 깔리지 않았다.]등이 등장했다. 거기다가 [[용인의 탑]]에서 볼 수 있는 용인들이 여기서부터 나왔다.[* 다만, 미니우스는 개편 후부터 등장했다.] 용인들만 나왔던 것은 아니고, 다른 몹들도 좀 섞여 나왔다. 그리고 요즘은 없어졌지만 그 중에서 미르키우스라는 용인은 자체적으로 명속성-이뮨[* 이뮨이란 말 그대로, '''그 속성을 무효화'''한다는 것이다. 속성을 가진 몬스터의 경우 자기 속성에 대해서 완전 면역이라 때려도 대미지가 0이 뜨고 경직도 안입었다. [[넨마스터/여자|넨마스터]] 같은 명속성 직업이 이 녀석을 만나면 닥치고 평타만 때려야 했다. 한참 뒤에나 속성을 가진 몬스터는 속성 이뮨에서 높은 속성 저항력을 가진 것으로 패치했다.]을 가지고 있었다. [[네임드]] [[몬스터]]로는 얼음인형 샤레도가 나오는데 인형사 중 가장 많은 피를 가졌었고, 원거리 공격이 얼음 기둥이었는데 일정확률로 냉동상태가 되었다. 조준이 빗나가는 다른 인형사와 달리 캐릭터의 위치에 정확하게 얼음 기둥을 만들었는데 한 번 빙결 상태가 되면 최소 3대는 맞을 각오를 해야했다.[* 이건 지금도 같지만 당시엔 공속이 워낙 대단해 무빙을 강요했다. 제자리에 1초만 서있어도 얼음 기둥이 연타로 3개씩 올라왔었다.] 보스는 라키우스. 지금은 [[용인의 탑]]에서 막 전직한 초보들 상대를 하고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하늘성에서 중위권이었던 것이다. 공격 패턴은 [[용인의 탑]]에서 있을 때와 비슷했으나, 전기를 자신의 몸 주위에 내뿜는 공격은 버프 해제의 속성이 있었으며[* 당시에 적정 레벨의 캐릭터가 돌기엔 장난 아닌 데미지를 자랑했었고 다운될 때마다 일어서면서 이짓을 하니 공략법을 모르는 뉴비들은 그저 코인을 쓸 수 밖에 없었다.] 기를 모아 창을 찌르는 패턴은 당시 만렙도 원킬로 보내버릴만한 후로게이스러운 위력을 발휘했다. 예나 지금이나 특별히 어렵지는 않지만 실수하면 순살당하는 건 시간문제인 귀찮은 상대. 특히 다운되고 기상시 전자기장을 이르키는건 확정이라 모르고 훅가는 유저들도 많았다.[* 다만 거너는 캐논을 착용해 사용하는 백스탭 테크닉(캐논을 쏘는 순간 백스탭시 판정이 캐릭터를 따라서 뒤로 길어짐)을 익히면 쉽게 깰 수 있었다. 라키우스의 기상 판정에 이걸 쓰면 아주 안전하게 카운터로 타격을 줄 수 있었다.] 그래도 당시의 플라티니나 지그하르트에 비해서는 껌이었다. 특히 라키우스를 비롯한 용인류는 크리티컬이 박힐 경우 3배의 데미지를 입었다. 당시에는 정말 개나 소나 다 만들어 먹고 다녔던 샤프아이 포션을 이용하면 신나는 이펙트와 함께 쭉쭉 깎이는 용인들의 HP를 즐길 수도 있었고 귀검사의 경우 샤프아이+귀참을 써서 마치 필살기를 사용하는 용사가 된 기분도 만끽할 수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